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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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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4.04
  • 조회수 :2,109
  • 댓글0건

본문

병원에서 갑상선암 2~2.5기 진단을 받고 민간요법으로 먼저 치료해 보기로 결심하고 꾸준하게 해 보았지만 암은 

4배정도 커져 말기가 되고 말았다.

여기에 임파선까지 전이 되어 항암치료, 수술외에 길이 없을 때 오빠의 끊임없는 권유로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도이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심 백년묵은 산삼을 먹어도 낳지 않을 병인데... 하며 말이다. 

 

나는 몇 년간 거의 모든 좋다는 것은 다해본 입장이라 대체의학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더구나 수련으로 암을 

치유한다는 것은 더욱 믿지 못한 상태였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렇게 생각될 것이다. 나는 지금도 어리둥절 

하기만 하다.)

그러나, 병원치료가 만약 성공한다 해도 평생 약을 한주먹은 먹고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보장없이 계속 투여될 

항암제, 수술로 평생 불구아닌 불구처럼 살아야 한다는 점, 그로인한 후유증등... 앞이 깜깜했기에 이곳에 

올 수 있었다.

 

  수련 5개월이 막 지난 현재 전이된 임파선암은 완전 치유되었으며, 갑상선 암도 진단 초기 보다도 좋아져 외관상 

티도 나지 않을 만큼 작아졌다.

(약 5cm이던 암덩어리가 현재는 1cm정도이다. 그것도 납작해진 크기로)

도이원 수련외에 병원약물 및 한의원 치료를 하지 않았음도 밝힌다.

완치를 눈앞에 두고있는 시점에서 나처럼 기적외에 방법이 없는 분들께 수련이 도움 됨을 알리려 수련 메모를 옮겨 

도이원에 제출한다.

 

  

특별수련 1회

도이원에 방문한지 첫날 차를 마시며 상담을 한뒤 바로 특별수련을 받았다. 과연 어떤 느낌이 들지 기대감도 있었지만 

실제로 체험할수 있는지 의문도 들었다. 수련이 시작되고 백회쪽이 스멀하더니 눈꺼풀이 떨리면서 메스꺼움이 살짝 

일어났다. 손바닥과 아랫배가 한번씩 따뜻해지기도 했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착 가라않는 느낌도 있었다. 

누워서 수련 받는 동안 몸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한 기분이었다. 

수련을 마치고 나니 약간 어질했지만 곧 회복되었다.

 

특별수련 2회

오늘은 어떤 느낌이 들지 약간 기대감이 일어났다.

수련이 시작되고 눈 앞에 밝은(노란) 빛의 흐름이 지나가는 느낌이 잠시 동안 들었는데 이것이 기일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에 손바닥이 묵직하면서 따뜻했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만 있었는데도 

편안한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

 

특별수련 3~4회

손은 항상 따뜻함이 느껴졌고 누워있는데 너무 편안한 기분이다.

몸이 무게감을 느낄수 없을만큼 가벼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특별수련 5회

수련시 처음으로 몸의 내부에서 지진이 일어난것 처럼 진동이 짧게 일어났고 호흡하는 데도 편안했다.

 

특별수련 6~9회

몸에서 열감과 수련받는 동안 편안함이 느껴지며 진동도 자주 일어난다.

 

특별수련 10회

수련시작 부터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호흡이 길어지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숨을 잠깐 쉬지 않아도 답답하지가 않다. 

옷이 피부에 닿은 촉감이 없는 느낌도 있었다. 

 

특별수련 11회

여태 수련하면서 몸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자꾸 무거워지더니 양팔이 무게감에 눌린 것 처럼 저려서 

기분이 좋지 않다.

원장님이 심장에서 탁기가 빠져나오면 그럴 수 있다고 한다.

집에서 개인 수련을 할 때 진동도 일어나고 유난히 손에 지릿한 느낌과 열감이 났다. 앉아서 수련하기 때문에 다리도 

아프고 잠도 오곤 한다.

 

특별수련 12회

원장님이 수련 때 기운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시는데 내가 아직 감각이 무뎌 잘 느끼질 못 하는 것 같다.

 

특별수련 13회

오늘은 용천으로 수련을 받았다.

처음 조금 찌릿하면서 시간이 조금 흘러 하체가 가벼워지더니 살짝 진동도 일어나고 몸이 가라앉았다. 

상체에 무거운 물체를 올려 놓은듯이 무겁고 저렸다. 특히 양팔에는 더했다.

 

특별수련 14~15회

여전히 온몸이 저리고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든다.

탁기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인가 하고 생각해본다.

 

특별수련 16회

인당에서 무겁고 지릿한 현상이 수련 내내 지속되어서 신경이 그쪽으로만 쓰였다. 여느때 보다 팔은 조금 덜 아픈것 

같다.

 

특별수련 17회

저번 수련때 보다는 인당쪽이 지속적이지 않고 뛰엄 뛰엄 느껴졌고 저번과 오늘수련은 기운이 아주 잘 들어 갔다고 한다.


특별수련 18회

오늘은 손바닥이 유난히 무겁다. 저번엔 팔 전체가 무겁고 저렸는데 이제는 손가락도 손을 많이 쓴 것처럼 아프다. 

인당쪽은 가끔 서너번 무겁더니 그 증상이 사라진다.

 

특별수련 19회

수련시에 잠깐 졸았는지 문득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이 떠오르는데 뭔지는 모르겠다. 몇 번의 진동도 오고 팔이 아직 

저리다.

목의 상태를 보니 수련하기 전보다 크기가 조금 작아진 것 같다.

늘 관찰해서 그런지 확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특별수련 20회

용천으로 수련을 받았는데 아직도 팔이 저리고 아프다.

다리도 조금 무거웠던거 같고 그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다.

집에서 수련할 때 평소에 오른쪽 어깨가 일을하면 자주 아픈데 수련을 하니까 어깨와 팔까지 아파왔다. 

수련을 마치고 조금 쉬니까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아직 개인수련 할때면 자세도 잘 안 잡히고 잡념이 생겨 힘이 든다.

이것을 이겨내고 열심히 할려고 다짐해 본다.

 

특별수련 21~22회

여전히 팔도 조금 아프고 다리까지 저린다.

 

특별수련 23회

진동이 짧게 두세번 왔는데 물결의 흐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공간에 떠 다니는 듯한 기분도 잠시 들었고 수련이 끝나고 나니 몸도 무겁고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집에서 수련할 때 어깨가 너무 아파서 힘이 들었는데 마치고 나니 그러한 통증은 사라졌다.

 

특별수련 24~25회

기록을 하지 못함.

 

특별수련 26회 

수련을 받는데 오늘이 백회쪽으로 제일 기운이 강하게 느껴졌다.

손목 부위만 조금 저렸고 몸이 가벼워지고 붕뜬 느낌이 일어났다.

끝나고 나니 다시 몸이 무겁다.

 

특별수련 27회

기록을 하지 못함

 

특별수련 28회

수련 시작부터 몸이 편안해 지더니 그 뒤로 잔 것 같다.

마치고 일어나니 몸이 조금 떨리고 어지러운 느낌이었다.

요즘 집에서 수련하면 호흡도 잘 안되고 몸도 아프고 해서 힘이 든다.

 

특별수련 29회

특별수련 중반쯤 되었을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미세하게 전기가 흐르는것 처럼 지릿함이 잠깐동안 이지만 

일어났다.

집에서 개인수련 할 때 시작한지 중간정도 되니 다리도 아프고 어깨와 등쪽도 무겁고 했는데 그나마 호흡은 할만 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몸이 길어진 것 같아 무척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특별수련 30회

머리에서 발끝까지 원기둥 같은 것이 순간 통과 하는 느낌이 들었다.

오른팔도 찌릿하고 무엇이 지나가는 것 같다.

요즘들어 수련할때면 온몸이 지릿하며 약하게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특별수련 31~34회

대체적으로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지속된다.

 

집에서 개인수련(2월 9일)

한 시간씩 앉아서 개인 수련을 하면 아직까지는 다리가 저린다.

5일째 머니따이남을 손에 올려놓고 수련을 하는데 처음에는 팔이 저릴 만큼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이 되지 않을 만큼 가벼워진다.

수련도중 가끔 목도 답답하고 걸리는 듯한 느낌도 있고 어깨도 아픈데 마치고 나면 그 증상이 사라진다.

단전호흡이 잘되진 않았는데 좀 더 이미지화 시키고 집중을 하니 한결 수월 해진 것 같다.

오후 수련때는 호흡을 시작하고 동시에 명문쪽으로 지긋히 누르는 듯 한 느낌이 한 동안 계속 일어났다.

 

특별수련 35회

수련중 순간 눈 앞이 깜깜해져 깜짝 놀라서 당황스러웠다.

그 외에는 늘 느끼는데로 몸이 가벼웠다가 가끔 가라앉는 것 같고 지릿한 느낌도 들기도 한다.

원장님이 목의 상태를 점검 해주셨는데 에너지상으로 1.2~1.4cm 정도의 크기로 보인다고 하셨다. 내가 만져 보기에도 

4년전 병원에서 진단 받은 크기와 비슷해진 것 같다. 수련의 결과로 차도를 보여서 좋았다.

 

집에서 개인수련(2월 12일)

하단전을 의식하고 호흡을 하다보니 백회가 묵직하고 어떤 물체가 올려진 듯한 느낌이 든다. 호흡을 하는데 아랫배가 

복어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어느순간 몸이 길어진 것 같은 느낌과 양손 바닥이 묵직하고 등쪽으로는 스멀한 느낌이 등줄기를 따라 강하게 느껴진다.

 

특별수련 36회

용천으로 수련 받았는데 저번에 보다 기감이 강한것 같다. 다리 전체가 지릿하고 팔도 그런것 같다. 떠 있는 듯한 

느낌이 일기도 하고 졸음 상태에서 손이 저절로 몇번씩 움직여서 놀라서 깨곤 했다. 집에서 개인수련할 때 등과 

명문쪽에 지릿한 느낌이 일어나는데 백회쪽도 약간 감각이 있지만 그것이 일직선으로 연결되어서 느껴지진 않는다.

 

특별수련 37회

수련중 거의 잔 것 같다.

 

특별수련 38회

맥박이 크게 뛰더니 좀처럼 잔잔해지지 않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지릿한 느낌이 오랫동안 느껴졌다. 

하단전으로 호흡을 하는데 강한 느낌이 한번 일어난 것 같다.

맥박이 복부와 허벅지로 크게 뛰기도 하고 다리쪽으로는 기운의 흐름이 물결치듯 지나가는 느낌도 있다.

 

특별수련 39회

수련중 잠시 몸이 옆으로 조금 넓어진 느낌이 있었고 몸이 가라앉고 나른하며 가벼움도 느껴지는데 끝나고 나면 

온몸이 무겁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특별수련 40회

용천으로 수련을 받았는데 유난히 기가 들어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기운이 무릎 아래쪽에서 강하게 펑하고 터지면서 사라졌다를 반복하기도 했다.

 

특별수련 41회

수련중 느껴지는 것도 별로 없고 기분도 가라앉고 해서 좀 지루했었다.

 

특별수련 42회

오늘은 수련하면서 기가 잘 흐르는 느낌이어서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 졌다. 예전부터 식사를 하면 속이 

거북해서 밥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 며칠 전 부터는 그러한 증상이 많이 완화된 것 같다.

 

특별수련 43회

수련중 잠을 푹 잔 것 같은데 자면서도 몸이 가볍게 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특별수련 44회

문득 잠이 들었는데 도이원에서 수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체 다른곳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한참 헤매였다. 수련이 끝나고 나서도 몸이 덜 무거운 느낌이다. 

원장님이 영육분리가 잘되었다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

 

특별수련 45회

특별한건 없었지만 기운이 들어오고 있다는 느낌은 있다.

끝나고 나면 몸이 무겁던 현상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특별수련 46~47회

수련중 계속 기운이 잘들어 오고 있는 느낌이다.

집에서 수련 할 때면 무언가 느껴질려고 하는데 그것이 집중되지 않아 흩어져서 아쉽다.

 

집에서 개인수련(3월 16일)

집중이 되다가도 잡념이 들고 그러길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 내 몸의 안과 밖이 분리 되는것 처럼 바같은 아주 메마르고 거친 느낌이 들었고, 그 속은 아주 매끌한 

느낌이어서 쑥 빠져 나가 버릴것만 같았다. 여태 느꼇던 것 중에 가장 신기한 경험이었다. 

 

특별수련 48회

수련중 몸이 축소되다가 확장되는 듯한 느낌이 약하게 있었다.

 

특별수련 49회

몸에 기운이 잘 흐르는 같고 한번은 공간에 떠 있는듯한 느낌도 있었다. 

수련이 끝날 무렵 온몸을 누르는 압박감이 확 들었었는데 기지개를 펴고 나니 곧 사라졌다.

 

집에서 개인수련(3월 20일)

등쪽으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느낌이 강하게 일어난다.

하단전에 의식이 되다가도 가끔 위로 집중이 된다.

중반정도 지나서 머리 위쪽이 묵직하기 시작하더니 너무 무거워져서 몸쪽으로 눌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특별수련 50회

대체적으로 수련시 기운이 잘 들어 오는듯 하다.

 

집에서 개인수련(3월 22일)

오늘은 복어처럼 아랫배가 부풀어 오르는 호흡이 되기도 한다.

숫자를 세면서 호흡하는데 문득 강한 집중 상태가 되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웠다. 

 

집에서 개인수련(3월 23일)

기운이 어깨쪽과 등전체로 느껴지는 것 같다가 전반적으로 등줄기로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하단전에 집중을 할려고 하지만 의식이 등쪽으로 다 쏠려진다.

 

특별수련 51회

오늘 부터는 목쪽으로 기를 보낸다 하신다.

별 다른 느낌은 없었고 수련을 마치고 나니 다리가 미세하게 떨렸다.

다리가 떨려 잠시 걷기가 불편했다.

 

특별수련 52회

저번 수련과 비슷하게 수련이 끝나고 나니 다리가 조금 떨린다.

오늘도 다리가 떨려 잠시 걷기가 불편했다.

 

집에서 개인수련(3월 29일)

피곤해서 그런지 호흡이 잘되지 않아서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냥 계속 하는데 한참 후 몸속에서 미세한 흔들림이 한번씩 오더니 거의 끝날 무렵 몸이 좌우로 흔들흔들 움직였다.

의도적으로 움직이진 않았고 그 흐름을 타다 보니 그러한 반응이 온것 같다. 

 

집에서 개인수련(4월 1일)

자발공이 시작되면서 호흡에 집중되지 않고 등쪽의 기감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 몸의 중심에서 움직일려는 힘에 

맡기면 작게 움직였다가 점차 동작이 커지는데 자제 할려고 하면 움직임이 작아진다.

 

특별수련 53회

기운이 팔과 다리로 흐르는게 느껴진다.

몸전체에 무엇을 올려 놓은것 처럼 묵직한 느낌이 수련이 끝날때 까지 지속되었다. 집에서 수련할때 자발공도 

일어나는데 움직임은 크지 않지만 

여러 형태로 일정하지 않다.

 

특별수련 54회

여태 수련시 기감이 연결되어 흐르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덩어리 모양 부분적으로 여기 저기서 지릿한 느낌이 

들었다.

 

특별수련 55회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다가 약간 몸이 눌리는 느낌이 들면서 어느 순간 온몸에 기의 흐름이 불규칙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며칠전 부터 그러한 조짐이 보이다가 특별수련 때 그 느낌이 증폭되어 온몸에 여기 저기를 돌아 다니듯 반응을 한다.

 

글을 정리하며

나는 기감이 둔하여 수련기를 작성할 만큼 그렇게 대단한 것을 느낀 것이 아니어서 글을 쓰면서 좀 망설여졌다.

이것은 같은 수련을 할지라도 개인적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였다.

나의 수련은 진아를 찾기 위한 것 이었기 보다 병의 치유에 더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수련기간이 

길어지고 결과도 미미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병치유에 있어서 처음 여기에 와서 수련 했을때 보다 환부가 오분의 

일 이하 정도의 크기로 줄어 들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고 진아를 찾는 과정도 함께 있어 수련의 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그동안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수련을 시켜 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도이원에서 수련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앞으로 병이 완치되고 진아를 찾는 그날까지 수련에 용맹정진 하도록 

마음을 가져본다.

 

2014-4-14 김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