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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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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20.01.31
  • 조회수 :1,911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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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분들과 명절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

수련기 드리게 된 건 보내주신 김영록한의원 소멸환과 더불어 도이원 웹페이지에 올리신

풍수 3종에 관해 감사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소멸환은 정말 잠을 잘 자게하는 것을 넘어 10시가 넘으면 졸음이 쏟아지고 아침에도

자명종이 없으면 7시 이전에는 일어나기 힘든(?) 삶으로 생활이 바뀌었어요.

-, 그래도 화목 자시명상에는 꼬박꼬박 이곳 미국 시간으로 화목 새벽 6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소멸환 복용후 맘이 더욱 평안해지는 것도 물론 느꼈구요... 그치만 제 남편말에 따르면

그 이전부터 수련을 시작한 이후로 제가 정말 너무 많이 편안해 보인대요. 그러면서 원장님께

감사드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평상심을 히루종일 지키는건 아직... 노력중입니다. ㅎㅎ

그런데 더더욱 이런 좋은 변화들이 집안에 크게 배가가 되기 시작한 건 풍수 삼종을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해 하나하나 동봉된 매뉴얼과 제주지원장님께서 알려주신 고대로 적용한

다음부터예요. 지난 주말에 설치를 시작했는데요....

참고로, 저희집의 경우는 방위를 제대로 찾기까지 그리 간단하진 않았어요.

집이 모양 자체가 들쑥날쑥한 부분들이 있어서요. 어쩜 저희처럼 평면도가 말 그대로 간단하지

않은 경우는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 거 같았어요.

머 제가 공간 감각이 떨어져서 일 수도 있겠지만, 여자분들은 나침판 사용도 잘 못하실 수도 있구요.

아들과 함께 해서 그나마 끝까지 마칠 수 있었어요.

그럼 에너지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수련기를 부탁하신건 아니지만, 감사한 맘에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첫날은 붙인 사진마다 뿜어내는 에너지를 각각 강하게 느낄 수 있었구요.

둘째날은 에너지가 서로 공명하듯 집안을 돌기 시작하는데 마치 물줄기가 굽이치듯 혹은 용이

휘어감듯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세째날엔 좋은 기운이 집안을 까아득 채우고 있는게 느껴졌어요.

저희집이 흉가도 아닌데 이렇게나 크게 달라질 수 있는게 대단했어요... -물론 집에는 진아씨디도

틀어놓고 있는데요- 아랫층은 현관을 통해 쏟아져 들어와서 훅훅 돌고, 이층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이층에 틀어놓은 씨디의 에너지가 더 촘촘하게 폭포수 옆에서 볼 수 있는 물보라처럼

쏟아져 내리듯 보이더라구요. 저는 자주 씨디에너지를 체크하는 편인데요, 확실히 그날은

어느때보다 그 광경이 가히 대단했어요.

근데 이젠 집 기운이 잡혔는지? 아니면 익숙해져서 첫날 정도로 강렬히 느껴지진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만큼만 적어야할거 같아요.

암튼,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노력하시고 빌전하시는 원장님을 뵈면서 다시 머리를 조아리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구, 용이 한마리 집안을 돌 듯 에너지가 느껴질때는, 예전 도이원에서 수련할때 단체 원형수련을

하면 에너지가 훅훅하고 도는 것이 느껴져 신기해 했던 기억도 나더라구요. 힘든때였지만,

돌이켜보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김경근 원장님 고맙습니다.

 

2020. 1. 31. 미국에서 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