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의 문제가 해소되는 과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1. 이때 전중혈을 엄지손가락으로 비비듯 눌러주면서 풀어주면
중단전의 정체도 해소되오니 통증이 있으시더라도 시도해 보십시요.
유체가 더욱 정돈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좌우뇌의 통합으로 일시적 전뇌상태를 체험하신듯 합니다.

혹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자시공명 수련 참여로 느끼신 건지요?
맞다면 이번주 수련생들의 보고와 회원님의 기감 표현이 일치합니다.
제가 만들어 공명시켜드린 에너지와 잘 공명하신 것입니다.
많은 발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시공명 참여지는 아니지만 진아3,이벤트 + 칠성진이랑 머니따이남 투명구와 노란 봉오리를 가지고 수련합니다.
최근들어 평상시에도 틈만나면 그렇게되네요.
지장있는 어지러움은 아니지만 두뇌에 느낌이나고 유난스러워지는 느낌인데 발목위쪽이랑 같이 느껴집니다

뇌경맥과 소화기의 문제가 해소되며 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 같습니다.
이때 뇌 시넵스도 만들어지는데 그 형태에따라 연결된 부위도 달라집니다.
각자의 건강 및 운명력에 따른 반응이라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유난스러운 느낌이 자석이 밀고 당기는 느낌으로(좌우뇌의 연결과정)
또는, 컵에 사이다를 부을때 발생하는 샤~~~ 하는 느낌이라면, 전뇌체험이 아닌
통합의 과정 또는 대량의 탁기가 방출되는 것을 느끼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목쪽도 함께 느낌이 있으셨다 말씀주셨는데, 머리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의 에너지(간-분노)와 수(신장-긴장,두려움)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혈중 스트레스성 또는 신경성이 원인일때
우리 신체의 천연 치유사는 족양명위경을 선택 조정하게 됩니다.
평소 소화기가 약하신 편이고 두통, 감기가 잘 낳지 않는등이 있으셨다면 원인을 신경성으로 보아야 합니다.
직접 뵙지못해 정확한 진단은 어려우나, 쓰신 글로 보아 스트레스로 인한 뇌와 소화기
문제에 기운이 작용된 것 아닌가 싶어 말씀드렸습니다.
맞다면 족양명위경 이라는 큰 맥을 뚫고 나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분별심을 내려놓으시고, 내면에 흔들림없이 텅빈 중심으로 회귀하여 복잡함을 다스려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