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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님 수련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23.10.23
  • 조회수 :223
  • 댓글0건

본문

2023-08-30 특별수련 
원장님게서 발공중에 자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자려고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억지로 자야한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딴생각이 계속 올라왔고, 이불을 덮어서 그런지  
손에서 피가안통하는 느낌이 들고, 팔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발공이 끝날때까지 계속 딴생각이 올라왔고, 가끔씩 팔에 찌릿거리는 느낌이 들어  
의식이 들었다. 

 
2023-09-01 특별수련
오늘도 발공을 받는 중에 쓸데없는 망상이 많이 올라왔다.  
몸의 느낌은 1회차때와 비슷하게 손쪽에 묵직하고 저린느낌이 들었고,잠깐씩 의식이 
끊어진거 처럼 졸았다. 

 
9-6 특별수련 
손에서 찌릿한 느낌이 느껴짐.  

9-7 특별수련
손에 과 머리에 압박감 같은게 느껴짐. 
왼쪽 뺨에 피부가 붉은색으로 바뀐 부분이 생겼다가 사라짐.  

9-8 특별수련 
- 정말 많은 잡념들이 계속 떠오름  
- 손에서 묵직한 느낌이 듦. 
- 오른쪽 발바닥에서 아릿한 통증이 느껴짐. 탁기가 나가는 느낌.  

9-9 특별수련 
- 잡념이 많이 올라옴.
내용은 말도 안되고 이어지지 않는 망상들이 끓는 물의 거품같이 계속 생겨남.  
- 숫자세기를 해보았지만 계속 치고 올라옴.  
- 거의 끝날때쯤 왼쪽 옆구리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떨리는 느낌이 생겼음.  
- 손에서 묵직한 느낌이 있음.  
- 원장님께서 기침일 오늘 많이 하심.  
- 어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탁기가 뭍어 왔다고 말씀하시고, 토성의 고리 같은 
형상으로 바늘로 찌를듯한 찍힌 자국들이 cd의 중심로 cd반경에 반쯤되는 거리에 
생겼는데 약한 잡신 같은게 붙어와서 그렇다고 말씀해주심. 
(특별수련 기간 동안 머문 숙소에서는  CD를 계속 닦아도 얼룩이 계속 생겼다.)

9-10 특별수련 
- 잡념의 홍수...  
- 다른 후기 보면 편해지면서 잠도 오고 그런다는데 잠이 오지는 않는다.  
- 누워서 숫자세기를 하다가 그냥 멍 때리다가 잡념올라오는거보고 다시 숫자세기 
하다가 계속 이렇게 있었던 것 같다. 
- 손과 발이 느낌이 항상 묵직한 느낌이있었다면, 오늘은 손 주변에 묵직한게 움직이더니 
소용돌이치다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리고서는 손바닥에서 팔꿈치까지 느낌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손이 움직일 정도는 
아니지만 움직임을 유도하는 느낌이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손바닥에 씀벅씀벅 거리면서 느낌이 묘했다. 

9-11 특별수련 
- 오늘은 좀 편히 자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특별수련을 시작했고, 어김없이 잡념이 
올라왔지만 어느샌가 깜빡 졸았다. 
혀가 윗 잇몸에 데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움찔거리는 것에 놀라 잠에서 확깼다. 
어느새 입이 벌어져 있었다. 
왼손 손가락이 움찔거리면서 꿈틀거리고 손안에 묵직함과 움직임이 느껴졌다.  
오늘은 발공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9-12 특별수련 
- 잡념은 진행중  
- 오늘은 끔뻑끔뻑 졸다가 깨다를 반복했다. 손과 발에 기운이 느껴졌다. 
특별수련을 마치고 나와서도 한참이나 손과 발에 두꺼운 장갑을 낀거처럼 느껴졌다. 

9-13 특별수련  
- 잡념은 계속 올라온다. 
- 오늘은 벌써 10회차  
- 다리쪽에서 발공을 해주셨다. 
- 손발에서 무겁고 두꺼운 기운에 씌인듯하다.  
- 오른쪽 다리 피부가 뭔가 저리리한 느낌이 들었다  
- 잠깐동안 발바닥에서 한기가 일어났다가 사라졌다.  

9-14 특별수련 
- 손발에 기운이 느껴짐  
- 머리가 조금 아픈느낌이 났음.  

9-15 특별수련 
- 오늘은 잡념이 일어났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일어남에 신경이 쓰이지 않았음.  
- 졸다 깨다 하다 끝났다. 
- 손발에 기운이 끝날때 쯤에 계속 느껴졌다. 

9-16 특별수련
-108배 및 업장소멸 기도를 갑자기 몇일 동안 계속해서 그런지 체력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들었음.  
- 특별수련 초반에는 잡념이 들었을 때 잡념을 없애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잡념이 들어도 피곤해서 그냥 호흡에 집중했다. 
순간순간 잡념도 들었다가, 호흡을 세기도 하다가, 잠에도 깜빡 들었다가 깼다가 하면서 
30분이 지나갔는데, 애써 집중하지 않아도  손과 발은 항상 느낌이 오고, 지하철을 
타고가는 중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걸으면 발은 금방 사라졌다. 

9-17 특별수련
- 오늘은 조금 피로가 쌓여있는 상태였다. 
잡념..망상 특히 영웅심이 들게하는 장면이나 그런행위하는 망상이듬.  
- 졸다 깨다를 반복... 오늘은 손발에 느낌이 평소보다는 조금 덜 느껴짐.  

9-18 특별수련  
- 오늘은 아침에 108배를 못할 정도로 피로가 안 풀린 상태였음.  
- 오늘은 손 위주로 기운이 돌았는데 뭐가 손을 띄우는 기분이 들면서 손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손이 들릴 정도는 아니었고, 아랫배에서 뭔가 빙글빙글 몇 번 도는 것 
같더니 사라졌음. 
거의 끝날쯤에는 손바닥과 팔뚝에 기운이 시소타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느껴졌음.  

9-19 특별수련
- 누우니 이제 잡념도 하루 이틀이어야 신경 쓰이지 계속되니 또 올라오나 보다 하게 되었다.. 
오늘은 발공중에 갑자기 오른손이 툭하고 들썩 거려서 깜짝 놀랐음. 한 몇센티 정도 된듯 하다. 
손에 기운이 막 돌아서 빙글빙글 도는데 손을 움직이지는 못하니까 왠지 답답하게 느껴짐.  

9-20 특별수련. 
- 잡념이 들었다.  
- 손에 기운이 느껴짐. 
배에서도 느껴지긴 하는데, 배는 기운인지 아니면 의념으로 움직임이 느낌이 드는지 
헷갈린다.  
- 오른손에서 빙글빙글돌던 느낌을 팔을 타고 올려서 옆구리로 한번 보내봤는데, 
몸통으로 기운이 들어가자마자, 움직이던 느낌이 사라졌다. 

9-25 특별수련. 
이번회차 2회차 전 부터는 잡념이 드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잘 자는 것 같았다.  
입으로 숨을 뱉을 때 내는 소리, 다리가 움찔거릴 때 등 깜짝 놀라거나 하면서 깨어날 때 
잤다는 걸 알았다.  

9-26 특별수련. 
오늘은 손이나 발에서 느낌이 들지도 않고, 굉장히 졸린 상태에서 의식이 끊겼다가 살짝 
정신 차렸다가 다시 잤다가를 반복하면서 끝이 났다.  


10-05 특별수련. 
-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특별수련 중에 잠이 오지 않는 것 같다. 
- 손에서 20회차 전만큼 기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10-8 특별수련. 
- 오늘은 정말 몸에 힘을 빼고 있었다.  
- 그래도 오늘따라 망상은 더 구체적이고 오히려 스토리가 더 흥미진진하기까지 해서 차라리 
호흡에 집중하려고 했다. 자연스럽게 호흡하다가도 자꾸 점점 길어지고, 그래서 가만히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까지 길게 해봤더니, 들 숨은 15초 정도 되는거 같았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호흡을 번갈아 하니 일단 호흡에 집중하니 망상은 신경쓰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 수련 중에 머리에서 기운이 엄청 누르는 느낌이 났는데, 손가락으로 백회를 
꾸욱 누르는 것 같기도하고, 물구나무서기를 손은 안쓰고 정수리로만 하는 느낌 같기도 하였는데, 
이 느낌이  2/3정도 되는 시간동안 계속 들었다. 
그러다 어느순간 스윽하고 느낌이 손하고 발쪽으로 냇가에서 물을 첨벙거리면 퍼지는 물결같은 
느낌으로 손과 발로 빠져나가버렸다. 
그런 후 손에서만 약간의 씀벅거리는 감각만 느껴지면서 마무리 되었다. 

10-9 특별수련 
어느덧 마지막 2회차 수련이다  
- 오늘은 잠도 오지 않았고, 정신은 또렷하게 호흡을 보다가 잡념이 떠오르면 다시 
호흡으로 의식이 갔다가 다시 잡념이 떠오르고 하는게 심했던 것 같다.

10-10 특별수련
- 잡념이 든다. 숫자세기는 많이 해봤으니 음악을 들어봤다. 
편해지는 느낌이 들고 약간 멍해지면서 잡념은 들락말락 하는 상태이다.
- 오늘은 느낌이 있는건 아니었다.

10-11 특별수련
- 30회차 마지막 날이다.  
- 마지막날에는 가벼운 느낌으로 받은 것 같다. 
특별수련은 마지막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 다른 엄청난 후기를 보여주신 분들의 현상은 나오지 않았다. 살짝 혹시나 기대심도 있었지만, 
이것도 내 전생의 업에 따른 결과이겠거니 하고 실망감은 들지 않았다. 
그래도 원장님께서 그동안 수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자만심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수행해 나가기로 결심을 해본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수련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년 10월21일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