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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택님 수련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259
  • 댓글0건

본문

저는 30년전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관절 골절과 그 원인인 무릎 수술을 한 뒤

3개월의 병상생활과 2개월의 통원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가시지 않고,

보행마저 불편해 실의에 빠져 있을 즈음 MF문화원과 인연을 맺게되어 마인드

파워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자세히 읽고 CD도 열심히 들으면서 1개월 반을 보낸 뒤 어느 정도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 본격적인 수련을 받게 되었고, 여러 가지 현상을 접하게 되어

지금은 긍정적이고 자신감에 충만해 있으며 통증이 없어짐은 물론 체형 또한

교정되었습니다. 5개월이 채 안된 짧은 기간이었지만 47년의 제 삶 중에서

가장 보람되고 가치 있는 하루 하루가 되어 이렇게 제 심신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수련기간 중 제가 접하게 된 현상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 기발공을 받고 나서 몸 전체가 찌릿찌릿하고 특히 수술한 부위에서 그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얼마간 수련을 더하니 숨쉬기가 거북하고 답답하더니

온몸의 모공에서 탁기가 나사못의 회전형태를 하면서 빠져나가고 몸 전체가

아주 개운해짐.


둘째 :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주로 의자에 앉아 수련을 하는데 1개월 쯤에 명상에

잠기니 다리부분이 차츰차츰 없어지는 듯 하다가 하단전과 복부사이가 툭하고

터지는 느낌을 받고, 계속 그 기운을 느끼니 차츰 밀고 올라와 가슴을 채우고

머리까지 올라오더니 머리뒤쪽 편(송과체)에서 환한 밝은 불빛이 비치면서

앞쪽으로 이동하여 머물다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 제 손가락 끝, 다른 분들의 손,

그리고 머리 위에도 형광색 오라가 보였으며, 저의 수련이 깊어지면 오라가 크게

보이고, 게으름을 피우면 작아져 보여 수련정도를 가늠케 함.


셋째 : 상단전에서 세슘관을 타고 회음까지 개혈에 따라 하루도 쉼 없이 반복

수련을 하여 어느 정도의 파이프라인을 형성하였다고 자만하고 수련을 게을리

하고 10여일간 수련원에도 나가지 않았더니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휑하니

이상하여 전화상담을 하였습니다. 기운의 안정을 가져오는 의념을 가르쳐 주셔서

그것을 반복했더니 가슴도 시원하고 회음이 볼록볼록하면서 탁기가 빠지며

하단전도 빨리 열리는 것 같고, 골반에서 척추 백회까지 꽉찬 느낌이 들면서

구부정한 허리와 어깨가 쫙 펴지고 20대의 젊은이 못지 않은 체형을 갖게

되었음.


넷째 : 인당부분에서 노랑, 파랑, 초록, 보라, 빨강 그리고 하얀색들이 한가지씩

왔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더니 거울삼각 프리즘의 색종이 모양처럼 회전을

하면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명확히는 알 수 없지만 집형태 나무형태등이

보이기에 상담을 드리니 하단전에 의식을 두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였더니

한동안 색깔만 보이고, 형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련이 계속되던 중 한 폭의

한국화처럼 풀잎하나 하나, 줄기의 껍질까지 명확한 그림이 보였음.


다섯째 : 손바닥에 아주 약한 바람이 이는 듯 발바닥에 지렁이가 꿈틀거리듯

하기에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손, 발바닥에 의식을 집중하니 하얀 안개가 손바닥

에서 아른아른하고 발바닥에서 쏴한 느낌이 들고 수련의 일수가 늘어감에

따라 손바닥의 기운이 팔을 타고 어깨로 들어오고 발바닥의 그 기운이 하단전쪽

으로 몰려오며 허리를 숙이거나 다리를 양쪽으로 뻗으면 회음에서 발 뒤꿈치로,

기운이 쑥 쑥 뻗어감을 느끼고 의식을 손끝에 두면 몸의 탁기도 뽑아 낼 수

있게 되어 너무도 상쾌하고 활발한 생활을 함.


여섯째 : 상단전, 눈썹, 코, 볼 그리고 입 주변 차례대로 도자기의 미세한 갈라짐

처럼 부서지는 느낌과 함께 피부가 열려 스트레스, 음주, 병원생활 중 복용한 약,

불면등으로 검게 변한 얼굴이 한번 두 번 세 번씩 벗겨지면서 이마에서 턱, 목

쪽으로 피부가 맑게 변하고 있음.


일곱째 : 휴대폰의 작동이 멈추다. 2개월반 정도 수련 후 한번은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창에 문자, 숫자등 모든 표기는 정상이었으나 시간이 멈추어있었고 또

한번은 의자에 앉아 배 앞에 놓고 다른일을 하던 중 자리에  있으면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소리에 휴대폰을 보니 역시 멈추어 있고 외부에서는 전화는

걸리나 받지 않은 형태로 나타났음.


여덟째 : 같은 사무실에 계시는 분들의 미세한 통증까지 내 몸으로 전달되어 같이

아파 한동안 괴로웠으나 수련을 계속하니 힘들지는 않음.


이렇게 수련을 하면서 같은 사무실내 동료들에게 자주 듣는 말은 " 안종택씨 곁에

있으면 기분이 맑아집니다."그리고 가벼운 두통, 체하신 분들에게 조금씩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짜는 있을 수 없기에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생활은 바뀌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쭈뼛거림 없이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 없어진 다리의 통증, 어떤 일을 할 때의 강한 의지력, 타인을 위한

배려 등 이 모든 공덕을 MF문화원과 같이 수련하시는 도우들께 돌립니다.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많은 MF회원님들의 성공적인 수련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수련생 안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