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이원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좀 더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게시판

수강후기

수강후기

B님 수련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482
  • 댓글0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MF문화원에 회원으로 가입한지 4개월된 온양에 사는

회원입니다.

직장생활과 지방에 사는 관계로 MF문화원에서 직접 수련을 못하고 혼자 수련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저 처럼 혼자 수련하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제가 경험한 것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회원에 가입한 후 받게 된 기테이프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수련을 했는데, 며칠이

지난 어느 순간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나면서 깊은 입정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입정 중 제 몸의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겠고, 구름이 된 듯 바람이 된

듯 이리저리 흘러가는 부평초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호흡도 저절로

되더군요.

그 후 여러 번 입정을 하게 되었는데 유체 이탈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확신이 생겨서 MF방석과 씰을 구입하여 집중적으로 수련을 하게 되었

습니다. 씰은 코팅을 하여서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명문혈, 백회부분에 대고

했으며, 잠을 잘때도 명문혈, 중단전, 하단전에 착용한 후에 잠을 잤습니다.

처음에는 머리 부분이 고통스러웠고 팔과 다리가 신경통에라도 걸린 것처럼

상당히 아팠습니다.


그 후 발과 손으로 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고 저주파 치료를 받을 때처럼

살이 떨리면서 팔, 다리, 상단전, 세슘관 부분이 떨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명상중 영시 현상이 가끔씩 나타났고 상단전이 발달되면서 태양빛을 보아도

무지개 색깔로 보였습니다. 눈을 감으면 불꽃놀이와 망원경으로 은하수를 본

것처럼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밤에 가로등과 달을 보면 빛들이 회오리 치는

것이 보였고, 녹색과 파란 테두리가 보이면서 달이 가까워졌다가 멀어졌다가

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MF문화원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997년 8월 15일 금요일

약간 몸이 나른하면서 기몸살 비슷한 것이 오는 것 같다. 몸 전체에서 기의

유입이 느껴진다. 강하다. 내가 숨을 쉴때마다 손에서 같이 숨을 쉰다.

눈을 감고 명상하면 초록색과 보라색이 동심원을 그리며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한다. 눈을 감고 기를 방사하면 눈앞이 새빨개진다. MF수련원에 갔다.


머리와 내 무릎이 삼각형 꼴로 되며 피라미드화 되는 것 같다. 손에서 기가

회전을 하며 들어온다. 나중엔 직선으로 곧장 강하게 온다. 백회에서 회음까지

기가 잘 들어오며 입정이 잘된다. 원장님이 내 머리쪽의 상단전에 오오라가

크게 모여있고, 대단히 많은 양의 기가 회전하며 들어간단다. 가슴 부위에서

기가 회전하며 들어온다. 목의 막혔던 부위는 없어졌다. 원장님이 4차원이상

8차원까지의 세계는 결과가 먼저 있고 과정이 뒤따른다고 하신다. 나보고는

집중력과 결과를 분명히 그려내는 능력이 강하다면서 의념이 강하고 집중력이

강하고 내가 한의대에 가서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고 싶다라는 염원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 보다 기가 빨리 진전되는 것 같단다.


밤에 공부하면서 척추끝으로 기몸살이 와서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잠깐 누웠다.

원장님이 내가 다른 이들보다 급속도로 수련이 진척되는 요인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 같단다. 내가 원장님이 말한 수련의 앞선 단계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빨리 일어나길 바란다고 생각해서 그것 때문에 수련이 빨리 되는

것은 아니냐고 했더니 단순히 그것만은 아니란다. 원장님이 나는 특별히

관심을 두고 주시하고 있단다. 창문을 열어두고 잤더니 감기에 걸려 버렸다.

목이 쉬었다. 심장에는 기 이상의 차원을 변화시키는 고차원의 에너지가

들어간단다. 심장은 본질이다.



1997년 8월 16일 토요일

학원. 수강증과 보강으로 새벽까지 학원에 나와 있는데 백회부터 기몸살이

일어난다. 강의실에서 수업받으며 문진을 들고 있는데(상.중단전을 향해서)

갑자기 수련시처럼 기가 들어오며 문진을 향하는 부위가 시원해졌다.

특히 신장부위와 가슴부위 그리고 손부분이 계속 시원하다. 서 있을때는

백회에서 용천으로 기가 세게 들어오며 부분적으로 시원해진다.

아무래도 학원이 지기가 센 것 같다.

학원에서 수업받을 때 상당량의 기가 나오고 마음속으로 우주의식을 불렀더니

강하게 온다.


집에서 엄마의 아픈 허리에 손을 대어 기를 주입시키니 갑자기 더부룩한 배가

꺼지며 편해졌다. 그 다음 오른쪽 통증있는 다리에 손을 대니 약간 편해졌단다.

엄마에게 기방석과 문진을 드렸더니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다가 점차로 정신이

맑아지고 또다시 졸음이 온단다. 다리의 통증이 많이 가신단다.


덕분에 내 기가 다빠져 왼손(기를 주입한 손)뿐만이 아니라 오른손의 손등뼈

마디가 아프고 움직일 수가 없고, 문진을 손에 쥐어도 기가 출렁이는 느낌이

안든다. 문진도 기가 안 느껴진다. 그나마 오른손은 좀 낫다. 내가 엄마의 아픈

부위에 손을 갖다대니 기가 엄마에게 흘러가면서 내 몸 전체에서 찬 기운이 든다.

몸이 서늘해진다. 기가 빠질 때 느끼는 현상인가 보다. 엄마가 며칠전 다른

사람과 얘길 하다가 목에 통증이 갑자기 생겨 목을 돌릴수가 없었단다.

전반적으로 엄마의 기가 허해졌나보다.


내 기가 다 빠진 상태에서 아빠가 오디술을 주셔서 먹었더니 갑자기 명치부터

아랫배까지 통증이 와서 참을 수 없었다. 문진을 대고 있으니 조금 낫다.

동생방에서 기방석과 문진과 각종 MF제품을 차고 잤다.



K대졸업생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