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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락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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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292
  • 댓글0건

본문

반갑습니다.

저는 금년 41세의 나이로 울산에서 백상 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중년의

남성입니다. 저는 M.F.문화원의 회원이 되기 전에는 아무런 조력자도 없이 저

나름대로 하는 좌선과 기공호흡을 하고 선무도라고 하는 운동을 조금씩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간지를 통해서 M.F.본원에 문의를 하게

되었으며, 이어 부산지부의 연락처도 알게 되었습니다. 4월말경에 부산지부를

방문하여 목걸이와 문진, 피라미드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전초능력이란

책을 읽어 보고 나서야 “아! 수련이란 이런 것 이구나”라고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진수련을 일주일 정도 한 이후에 희한한 경험을 하였는데, 문진을 멍하니

응시하면 1분이 지나지 않아 미간이 욱신거리며 무엇인가 강한 힘이 이마에

와 닿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고, 눈을 감으면 즉시 미간에 굉장히 밝은 빛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아주 아득한 곳으로 인도하는 듯한 느낌이 며칠간

지속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달러에 그려져 있는 삼각형안의 한 개의 눈동자가 나타나서 나를

응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제가 앉아서 수련하는 모습이 앞, 뒤에서 훤히

보이기도 하였고, 피라미드의 꼭지점에서 어떤 강력한 기운(빛과 같음)이

내려와 내 몸(등뼈를 타고 내려오는 것 같았음)으로 들어옴을 느낄 수가

있었고, 등허리에서 무엇인가 툭! 툭툭!! 두두둑! 하면서 터지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피라미드와 문진을 이용한 수련을 열흘정도 하고 난 어느 날 (그 날은 심한

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매우 피곤한 상태였음)은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속에서의

세상이 실감나게 밝고 찐하게 열리면서 강렬한 빛기둥이(마치 벼락을 맞는

느낌이었음)저의 머리를 강타하여 온 몸이 오싹해짐을 느낄수가 있었고 매우

놀라 잠을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 후에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고,

평소에 앓던 치질이 없어지고 편안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 눈만 감으면

아득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마치 나의 전생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도

하며, 누군가가 늘 나의 행동거지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두겹기까지

하였습니다.


혹시 수련이 잘못되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어 부산지원장님과

상의를 하여 보니 “매우 훌륭하고 수련이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기에 안심을 하고, 지부장님의 권유에 따라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송종훈 원장님의 염력이 들어 있다는 테이프와 문스톤

반지를 구입하여 돌아왔습니다.


테이프를 들으며 수련한지 3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10시경 수련에 들어가면 한시간 정도

참선을 하고 할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날도 참선을 마치고 책상파에 앉아

다시 문진을 바라보고 눈을 감는 순간 갑자기 눈앞이 번쩍하더니 넓은 바다에서

파도가 심하게 일면서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그 사이로 청룡 한 마리가

불속에서 올라갔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 갔다가를 서너 번 반복하고는 거센

폭풍을 일으키며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앞발과 입속에 있는 여의주는 청색으로, 붉은색으로 또 눈이 부실정도의 흰

빛을 내면서 조화를 부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눈을 떠서 생각해 보니 또다시 두려운 생각이 엄습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자 문스톤 반지를 구입할 당시 “문스톤 반지를

끼고서 수련을 하면 용이 나타나 보일 것”이라는 말이 떠올랐고 그제 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테이프를 들으며 반지를 끼고 목걸이에다 문진을

사용하여 피라미드에 앉기만 하면 일분이 채 되지 않아 입정에 들어가게

되었고 전에 나타나던 잡다한 현상들이 다 사라지고 오직 한 개의 눈동자만이

나를 응시하곤 합니다. 요즘은 이곳을 찾는 손님(운세와 신수보러오는 사람)

들까지 “요즘 선생님이 어딘가 모르게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좋고 편안합니다. 왜 그렇지요?”라고 한마디씩 하곤 합니다.


이 모든 것이 M.F.문화원의 음덕을 입은 것이라고 믿고 늘 감사드립니다.


울산에서 최 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