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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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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437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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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M.F.는 너무나도 많은 생활의 변화를 가져왔다.

98년 1월까지는 잘 모르고 그냥 Tape를 수시로 듣고 다녔는데 하는 일이

저절로 잘 풀려 나갔다. 그냥 신기하다고만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98년 2월에

부산지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 날 밤 바로 감사 인사를 드리러 갔다.

부산 지원장님께서 기를 투사하여 주셨는데 온 몸에 열감이 확 오면서

몽롱해졌다.


이후 3월부터 정식수련에 가입했는데 이마와 손바닥에 기감이 제일 민감하게

오는 것 같다. 다른 수련생들처럼 오오라나 빛이 보인다든지 자발동공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늘 상단전 부위가 묵직하거나 욱씬거리고 수련 중에

때때로 "딱, 딱"거리는 소리가 이마부위에서 난다.


저녁 늦게 문화원 옆에 있는 전통찻집을 잠깐 들렀는데 머리가 쪼개지는 듯한

엄청난 기운을 느꼈다. 기를 느낀다는 것이 실감났다.

별다른 엄격한 수행 없이 한 달만에 이 정도라니 감탄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어떤 때는 며칠동안 전혀 기감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수련을

계속해 나가면 다시 기감이 나타나곤 한다. 지금 수련기를 쓰고 있는 중에도

몇 번인가 이마에서 "딱, 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까지 다른 수련생들에게 미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세상에 이렇게

간편하고 안전하며 속성인 방법이 또 있을까 싶다. 더욱이 건강이나 마음의

평화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환경까지도 자기에게 우호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이런 MF수련법이야말로 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행법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송원장님과 부산지원장님, 트레이너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서 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