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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륜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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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356
  • 댓글0건

본문

서점에서 ‘실전 초능력’ 책을 접하게 되면서 M.F 문화원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되었다.

내 인생에 큰 변화를 갖아다준 소중한 인연이다.

미라클 핸즈 4기로 수련을 시작하면서 氣의 실체를 처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요즘은 부록 CD만으로도 氣 체험이 가능하지만...


기감 테스트를 당시 윤 트레이너님으로 부터 받았는데 돌아선 상태에서

명문에 기를 발공 하는듯했는데 작은 폭풍 같은 바람이 허리 쪽으로 강하게

밀려왔다.

순식간에 일어난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깜짝 놀라 살짝 피했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무척 후회 된다 그냥 가만히 받을걸 하고.)

트레이너님과 M.F 문화원의 막강한 氣 파워를 처음으로 체험한일이다.


미라클핸즈 수련 시 보라색 빛이 상단전 부분에서 작은 실타래처럼 뭉쳐

보였고 몸은 무중력 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미라클핸즈(일주일과정)을 통해서 신비한 체험을 하고 수련을 계속하고

싶었으나 그때 당시 사정으로 수련원에 나와 수련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조금씩 수련을 하였다.

집에서의 수련은 쉽지 않았다.

요즘은 제품이 좋아져 초보자도 집에서 충분히 수련이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본격적으로 수련을 한 것은 2004년 11월 김경근 선생님(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면서 부터이다.

선생님과 마주앉아 처음 수련 상담을 하는데 상단전 부분이 욱신욱신 하면서

상당한 氣 에너지가 느껴졌다.

엄청난 실력자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수련을 시작하여 선생님이 백회 부분에 에너지를 넣어주시는가 했는데 무척

심하게 자발공(기작용에 의해 몸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움직여

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2003년도에 교통사고로 갈비뼈(8개), 어깨뼈부분 골절, 뇌까지 약간 손상되어

6개월 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자발공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마도

교통사고로 인해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아닐까? 수련 중

생각되었고, 수련 후 그와 같은 증상이 있음을 선생님께 들을 수 있었다.

한동안 수련을 하고나면 자발공을 많이 해서 힘도 들었지만, 몸 컨디션은

갈수록 좋아져 수련의 효과가 탁월함을 실감했다.


M.F 수련을 하면서 몸 상태도 좋아졌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변화와

성숙인 것  같다.

나는 M.F 수련과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왔다.

수련을 하면서 선생님께 받은 여러 가르침 중 마음에 남는 것이 은은하게 있다.


상담하는 도중에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고 있다!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여러 예를 들어 이해시키며 말씀주신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았고, 살려고 한다는 말이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하고 쉬운 설명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머지않아 알게 되었다.

대게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참회하는 마음을 갖아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교만한 마음을 질책하신 것으로 생각된다.


선생님은 “괜찮습니다” 라는 말씀을 자주하신다.

수련시간에 조금 늦어도, 수련이 잘 안된다고 투정해도, 등등........

나는 머지않아 그 깊은 뜻을 알게 되었다.

괜찮고 안 괜찮 고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본다.

수련시간에 늦은 것은 좀 더 열심히 하면 될 것이고 안 나온 것보다는 훨씬 더

낫다.


업장의 두터움으로 한때 마음의 방황도 있었다.

수련의 진도가 나아가는 것도 없는 것 같았고, 분명 좋아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마음만 멀리가 있는 것처럼 느꼈고, 그로 인해 선생님께 투덜거리며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는 것 같다.

그때마다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덕분에 수련에 정진 할

수 있었다.

하나를 가지면 급히 둘을 가지고 싶어하는게 사람의 마음인가.....

아무튼 그 정진들이 모여 지금의 나는 예전과 150도는 다른 사람으로 변하였다.

필요한 사람에게 간단하게나마 氣를 줄 수 있게 되었고(얼마 전 추위에 떨고

있는 분에게 20초 정도 氣를 준 적이 있다.

이때 어름장 같았던 손이 따듯해지며, 온몸에 열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실제로도 손이 매우 따뜻했다.

놀라웠다. 내가? 하며 말이다.  

이것은 마음의  그릇이 커진데 비할바가 아니다.   

마음의 평화는 능력과 비교될 수 없다.


수련이 잘 안된다고 생각되는 것은 수련이 진척되고 있으나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계속하다보면 분명히 발전할 것임에 틀림없다.

조금멀리 보면 모두 괜찮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내입에서도 “괜찮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안 괜찮을 것 같은 상황에서 괜찮다고 하는 경우다.)

한번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써빙 하는 종업원이 내 바지에 물을

엎지른 적이 있었다.

종업원은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 했다.

사실 나는 괜찮았다 조금 차갑다는 느낌만 있었을 뿐 불쾌하지는 않았다.

젖은바지는 곧 저절로 마를 것이다.

종업원이 고의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설령 화를 낸다고 해도 문제해결은

않된다.

스트레스 호르몬만 분비되어 정신건강만 나빠질 뿐, 젖은 바지는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일 것이다.

화를 내면 결국나만 손해다. “괜찮습니다”하면 나도 좋고 종업원도 좋을 것이다.

내가 나도 모르게 변한 것이다.

모두다 M.F수련과 선생님의 가르침덕분 이다.


언제가 선생님께서 인격이 높아지면 진정한 공력도 같이 높아진다고 하셨다.

선생님의 가르침 중에 소비자가 500원짜리 자일리톨 껌은 절대 300백원의

노력으로 살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뜻은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그 만큼의 노력을 지불해야한다는 뜻이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는 말씀이었다.

나는 노력하지 않고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조금 노력하고 더 많은 것을

바랐던 것 같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오는데도 말이다.

성과가 없다면 노력이 없었던 것이고, 성과를 바란다면 원하는 만큼 더

노력하면 될 것이다.

500원짜리는 500원을 주어야만 살 수 있다는 말은 수련생들이 이해를 쉽게

하기위한 단순한 말이지만 진리이다.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와 일맥상통한 말씀이다.


선생님의 가르침 중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능엄경과 금강경이다.

금강경 독송과 금강경해설 본을 읽음으로써 나에게는 많은 성장을 가져왔다.

금강경을 읽으면 그 동안 수련의 효과로 온몸에 상당한 에너지작용이 느껴진다.

금강경해설서를 추천하고 싶다.

[우룡 - 생활속의 금강경 , 법륜 - 금강경 이야기]


나와 같이 수련하던 수련생이 한말이 생각난다.

도대체 사람들이 금강경을 왜 안 읽는지 모르겠다고.

그 만큼 읽으면 좋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물론 선생님께서도 무척 강조하신다.

위와 같이 선생님께서는 온 정성을 다해 수련생을 지도하신다.

그 감사함을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모르겠다.


한번은 큰 행운을 얻게 되었다.

원장님께 직접 기를 받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나로서는 큰 행운 이였다.

수련 중 원장님께서 명문 쪽에 기를 넣어 주시는 것 같았는데 상단전에서

에너지가 원반 형태로 총알처럼 무수히 발사되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은 오래갔고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하다.

원장님의 엄청난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M.F 수련의 수련성과를 간단히 적어보면


*수련하는 중이 아니더라도 집중하면 기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간의 기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어느 곳이 좋고 나쁨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인에게 에너지 전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련 전보다 스트레스를 현저하게 덜 받는다. 받더라도 금방 풀린다.


이모든 것이 M.F수련과 선생님의 가르침덕분 이다.

나는 원장님과 선생님께 수련지도를 받은 것을 큰 복으로 생각하며 내 인생에

있어 큰 변화를 갖아다 주었고 육체적 건강과 함께 고도의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되었다.


원장님과 선생님을 위대한 스승으로 마음깊이 새기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큰절을 올립니다.

아울러 물신양면으로 도아주시는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수련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련기를

써보았지만 부끄럽기 짝이 없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심오하고 훌륭한데 비해 나의 글쓰기의 미흡함으로 인해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올바로 의미전달을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M.F 문화원과 선생님께 송구함과 아울러 누가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수련생 김 강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