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이원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좀 더 뛰어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게시판

수강후기

수강후기

김성원님 수련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345
  • 댓글0건

본문

저는 늦깍이 남학생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된 늦둥이 학생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학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이런 저런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심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올 초에 김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신뢰가 쌓여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 수련이란 것도 처음 해보고 수련 후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사실, 수련은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키워볼 생각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2주째까지는 너무 힘들더군요. 눈을 감고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며 더 혼란스럽더군요. 불면증에 시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3주째쯤 되니까, 슬슬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잡념들이 다 없어진 건 아니지만, 잡생각들도 많이 줄어들고 눈을 감고 1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수련 후 김 원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편안한 기분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이 시간만큼은 몸과 마음이 평온하더라구요. 제가 직장 생활할때,

기본 퇴근시간이 밤 10시였고 집에 오면 잠을 자기에 급급했기 때문에,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면서 쉬고 싶은 생각들만 간절했었습니다.

 

처음에 수련할 때 이 시간에 친구들과 놀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주째가 되고 나서 수련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데, 몸에 뭔가가 가득찬 느낌과 편안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후로는 약속을 조금씩 미루면서 수련을 하러 다녔습니다.  

수련할 때 김 원장님이 제 몸속에 넣어주시는 기()를 느낄 때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정말 이런게 있긴 있구나’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원장님이

집에서도 틈틈이 해야 한다 라고 하셨지만, 집에서는 잘 안돼서 사실

집에서는 잘 못하고, 수련원을 찾아가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수련원에서는 정말 잘 되었거든요.

 

제가 지방에 있는 대학교의 대학원으로 진학을 결정했기 때문에, 2월 말쯤 원장님께 아무래도 문화원에 오는 건 힘들거 같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집에서는 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자주 올라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원장님이 진아를 깨우는 빛이란 CD가 있는데 자신이 기를 내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갔기 때문에 고심 고심을 하다가 기() 비누 몇장 구입하면서, CD도 구입하였습니다. ^^

CD에는 음원 말고도 동영상 파일이 있었는데, 그 동영상에서도 기()를 느낄 수 있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학교 입학 후에 이래저래 정신 없이 살다가 이번달 초부터 CD로 수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CD플레이어로 CD를 재생하여 이어폰을 귀에 꼽고, 동영상 파일을 PSP에 넣어 허리에 PSP가 오도록 고정한후 동영상 파일을 재상하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 5분만이 지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릿 찌릿 하고 간질 간질 해서 이어폰과 PSP를 빼야했습니다.

그 기분은 제가 문화원에서 수련할 때 원장님이 저에게 기를 넣어주실 때 느낀 느낌에 몇배는 강한 기분이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더군요. 공부를 끝내고 자기전에 수련을 계속 하였는데, 처음엔 얼굴이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 껏 같더니 일주일쯤 지나니 그런 느낌은 사라지고, PSP를 고정시켜 놓은 허리에서 간헐적으로 미는 느낌이 들더군요.

 

수련원에서 수련할 때 수련을 하다보면 몸이 흔들릴 꺼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사실 그전에 수련원에서 몸이 흔들린 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

CD를 통해 일주일만에 이런 경험을 하더군요.

원장님이 수련생 시절에 몸이 흔들리는 현상을 경험했을때가 수련을

시작하고 6개월 정도 후라고 하셨거든요. 저에게도 혹시 늦게 나타나도

너무 걱정하지 말란 말씀을 하셨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원장님께 좀 미안하네요. 원장님은 고생하셔서 얻은 성과를

통해 제가 너무 빨리 수련 진도가 나가는게 아닌가 해서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요즘은 예전처럼 원장님과 만날 수 없다는 게 좀 아쉽네요.

좋은 기를 하루종일 받으면 더 좋아질까 싶어서, 학교에서 공부할 때

컴퓨터로 동영상 파일을 재생시켜놓고 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온몸이

찌릿 찌릿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한번은(지금도 의문) 몸이 사라지는것 같더니 공중에 붕하고 뜨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 눈을 떠 보았는데, 수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원장님과 전화로 유체이탈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있었고,
그 후로도 한번의 유체이탈을 경험케되어, 문화원을 방문하였는데 제가

다녀간 사실을 알고계셨는지 제 핸드폰으로 전화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허허! 담부턴 몸하고 같이 오세요! 라구요.

 

아무튼 수련의 진도가 엄청 빨라져 버렸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변한 건, 예전보다 잠도 빨리 들고, 얼굴 빛이 많이 좋아

졌다는 겁니다.

제가 예전엔 다크써클도 좀 많고 얼굴빛이 우울하다고 해야 하나 그랬는데,

(뭐 그렇다고 생긴게 우울하다는 건 아닙니다.) 요즘은 다크써클도 사라지고

얼굴빛도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그렇다고 잠을 많이 자는것도 아닙니다. 하루에 5~6시간 정도 자네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밤도 세니까요.   그리고 제 몸속이 뭔가로 꽉차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으니까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 예전보다 집중력이 확실히 좋아진것 같구요.

진작에 수련하면서 공부할걸 그랬어요. 이건 느껴보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몰라요.  

 

주저리 주저리 길었지만, 저 같은 경우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문화원에서

수련한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처럼 도복 값을 달라, 가입비를 달라 뭐 이런 것도 없고, 강매식의

협박도 전혀 없더라구요. 그리고 CD를 산건 돈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 때 왜 그리 벌벌 떨었는지

모르겠네요. ^^;

 

틈틈이 계속 수련을 해서 원장님처럼 발공을 해보고 싶긴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수련의 진도가 더 나아가면 한번 찾아가서 원장님과 이야기를

해볼려구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다른데 가서 시간을 허비하거나 돈을 허비하시지

마시고, 마음의힘 문화원에서 김 원장님과 함께 수련해보시고, CD

이용해보세요.   

제가 기에 민감한 체질이 아닌데도, 이렇게 느낄 정도였다면, 아마 다른 분들도 충분히 그 효과를 느끼실 겁니다.

 

 

-p.s-

얼마전에 기제품으로 사기치는 사람이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렇게 검증이

되지도 않은 사람한테 비싼 값에 그걸 살 바에는 이미 수많은 수련생들이

인정하고 , 2002년 월드컵에서 검증된 MF에서 제품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는게 힘입니다.

 

2009. 6. 30  수련생  김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