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영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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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15
- 조회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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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문화원을 알기전 제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용하다고 알려진 병원을 안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다녀 보았고, 원인
불명의 이유없는 통증과 싸우며 좌절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방팔방 다니다 우연히 알게된 마음의힘 문화원 김경근 원장님을
찾게 되었고, 상담시 원장님에게서 느껴지는 온화하고 강렬한 힘?(지금도
잊혀지지 않음)과 높은 통찰력에 매료되어 명상 수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유는 수련법이 타 단체에 비해 너무나도 간단하고 쉽다는... 하지만,
효과는 분명하다는 확신에서 였습니다.
노력=효과+성능을 생각해 보면... 여기 회원들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집이 지방이다 보니 문화원에서 직접 수련하지 못하여 부록+진아CD+
머니따이남+청금석을 구입해 수련을 시작하였고,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날로부터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하루에 1시간씩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왔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
한마디로 희열 + 고행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련하기 위해 앉으면 30분 정도후지만 입정이라는 것에 들어가는 현상은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약 80일 간의 전투(?)였습니다.
그야말로 저 자신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고달픈 시련의 나날이었습니다.
겨우 하루 한 시간 수련인데, 이것이 너무나도 나에겐 힘든 고행
이었으니 까요.
마치 내면에서 수련을 못하게 어떤 무엇이 자꾸만 방해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진짜 간단하고 단순한 수련인데도 불구하고거의 매일을 피로와
무기력 감으로 지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한약도 먹었는데 예전에는 이 한약으로 힘이 났지만 이 기간에
들어서서는 소용이 없었고 한약을 먹기 전이나 먹는 중이나 먹은 후에나
무기력 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장님 말에 의하면 수련 중의 한약 복용은 신중해야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한약의 기운이 수련중에 형성된 몸의 기 에너지의 기운을 다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체질이 바뀌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고 이런 과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기간이 지난 후 부터는 몸이 훨씬 가벼워졌고 발공 능력도 부쩍
늘었습니다.
친구&동료들에게 기를 넣을때 그들의 몸이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과
찌릿한 기감에 다들 놀라워 했습니다.
그 보다 동생의 지병을 고치게된 사건이 수련 1년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장 이상과 잦은 갑상선 이상 때문에 약밖에 대안이 없었는데, 혹시 내
실력으로도 가능할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맘으로 원장님 방식데로 동생의
백회~회음부까지를 의념하며 꾸준히 막힌 경맥을 열고 나니 자연히 개선되어 약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요? 완치 되었습니다. 동생도 CD로 수련하고 있답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저혈압으로 고생하셨는데 정상을 되찾았고, 뒤통수와
목덜미에서 열이 나는 현상도 거의 정상에 가까워 지셨습니다. <이 증세
호전은 단 10번의 발공(하루 20분씩)과 문화원에서 배운 괄사법+수기법으로
나타난 결과여서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며칠 전에는 문화원 도우의 요청으로
그의 삼촌께서 수술 후 입원해 계시는 병원에 가서 30분간 발공을 해 드렸는데
신기한 것은 백회 발공 중에 척추뼈 안쪽에서 아주 가느다란 호스 같은게
새까맣게 보였고 중단전 발공 때는 심장쪽이 반대쪽보다 더 까맣게 탁기가
모여있는 게 보여 더욱 강력하게 발공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탁기를 제거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중단전 발공 중에 손바닥으로 탁기가 강력하게 찌르고 들어오는것을
느꼈고 발공 후 그의 삼촌의 환부(목)의 탁기가 똑같이 내 목으로 전이된 것을
느꼈습니다.
(원장님 말에 의하면 기 치료 중 보인 현상은 투시의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물론 그 전에는 손가락 끝에서 발공되어 나가는 기 에너지라든가 목걸이에서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 인체 오라 등은 볼 수 있었는데 경맥 투시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때 느낀 점은 중환자의 기 치료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점과 환자의 탁기가
제 몸에 똑같이 전이되었을 때는 두려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저 정도의 저급한 능력에 비추어 보면 지금 한국, 미국과 중국, 일본,
루마니아에서 활동하고 계시면서 전해오는 수련 회원들, 그리고 트레이님들의
기 치유 성공 사례에는 감히 비 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에 부끄러운 내용으로
지면만 차지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능력자들을 키워낸 김경근 원장님의 대단함에 고개 숙여집니다.
저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 만큼은 어느 정도 지켜줄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점에 만족하면서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수련에 정진하고 생활에
충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제 자신이 완치된 것도 기적이라 말씀드릴 수 있지만,다른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현재에 눈물이 납니다.
그 동안 힘들었던 시간이 꿈속에서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가름침 - 명백+명예=명성 -을 꼭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끝으로 건강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돈만을 뽑아내는 나쁜 의료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절 맡기게 된 것... 물론 제 나쁜 업에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픈 사람의 입장은 당사자가 되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것입니다.
충분한 댓가를 받고 사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들... 저 같이 피해의식이 생겨버린 사람이
많치 않았으면 합니다.
주변의 아픈 분에게 수련의 기회 - ‘기공사가 말하는 초능력’ 이책을 권해
주십시오.
이러한 수련의 내용(국내 어느책에도 없는 실전 지식)와 판매해도 될
CD까지 부록으로 넣어준 원장님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제가 아는한 최고의 명상 교과서라 말씀드립니다.
전 김경근 원장님을 제 인생 최고의 멘토라고 어느 누구에게 라도 말하고
인정할 것입니다.
― 2010 8월 홍 두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