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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훈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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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22
  • 조회수 :1,524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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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문화원(현 도이원) 회원가입 후 다른 회원분들 체험기를 읽고 나면 그저 부럽기만

했습니다.

나에게도 체험기를 쓰신 회원분 같이 성공 할 수 있을까하는 부러움 때문입니다.

제가 이처럼 수련기를 쓰리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회원으로 MF문화원(현 도이원)은 우연히 뇌력 성공학 책을 읽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진아CD 가격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구입은하지 못하고 그냥 부록CD와 과거 출시되었던

XENCD로만... 수련도 아니고 그냥 틀어놓고 자는 정도입니다.

그도 열심히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약1년전에 저희 여동생이 암 판정을 받은 후 제가 동생을 위해서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한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즈음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왼쪽이 마비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때 병원에 가야하는데 시기를 놓치고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은 뇌경색 일종으로 젊어서 그런지 근전도 이상이 없고 확실한 대답없이 계속

검사와 물리치료만 했고 한의원에서 침맞는 정도입니다.   

병은 점점 깊어졌지만 저보다는 동생이 더 급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사망하여 더 살리고 싶었으니까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사망했고, 제 왼손은 아주 마비가 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우울증까지 덥쳐 보다 힘들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워드등 안되는게 많으니 직장도 다닐 수 없어 그만두게 되었고, 인생 패배자

같아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서울로와서 김경근 원장님을 만나 특별수련 1번하고 진아CD1을

구입하고 집에서 수련했습니다.


집에서 수련했는데 사실 무릎이 아파 15분 이상을 못했습니다.

그냥 틀고 잠오면 자고한게 제 수련이었던 듯 합니다.

이도 열심히 못한게 후회됩니다. 육체적 문제 보다는 의욕이 없었습니다.

또 서울까지 가서 수련하기에는 수련비 보다 비싼 차비등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컷습니다.   

그러니 아무 발전이 없고 직장만 잃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제 현실로 너무 망연자실한 상태에서 원장님을 다시 만나서 상담하니 아르바이트

하면서 최대한 특별수련을 하자고 하시어 진아CD2를 구입하고 1달에 한번 특별수련을

3번 받고 집에서 죽을 각오로 수련 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는 매일 수련하였습니다.

제게는 1시간 수련이 기적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수련해 보신분은 아실 것입니다. 1시간이 얼마나 지루한지 말입니다.

궁지에 몰리고서야 이정도 시간을 내어 수련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나름 제대로 수련 1개월 후쯤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실 특별수련 1회후의 변화가 제게 수련 의지의 희망을 준 듯 합니다.

전혀 꼼짝을 못하던 팔과 손이 특별수련 직후 제 의지로 움직여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왼손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어느 정도 워드도 가능합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는데 50프로 정도는 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CD를 듣고 있지 마시고 꼭 수련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듣기만으로 큰 효과 보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불치질환등 문제를 가지고 CD를 구입하신 것이라면 꼭 하루 30분 만이라도 수련하실

것을 권합니다.

제가 느낀점은 그냥 CD틀고 잘때와 수련을 할때 기감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수련없이 CD만 사용하더라도 매일매일 사용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수련을 하기 시작한 어느 순간부터 이것이 기감이구나 느낌이 온몸으로 오기 시작 하더군요.

저에게도 기감이 그것도 손이 마비가 되었는데도 진동까지 하더군요.

너무나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CD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아주 큰 보물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보물을 그냥 두지 마시고 열심히 수련하십시오.

그래서 큰 행복을 만드세요.


여기 도이원 수련이 특이했던건 이곳에서 수련하시는 평범해 보이는 일반 수련생도 거의

원장님만큼 발공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놀랍다는 표현밖에는... 일반수련이 끝나면 발공연습, 수기, CST, SI기법, 괄사등을 모두

무료로 지도하고 있어 수련생에게도 치유받게 되었는데, 그 능력이 원장님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6개월이면 다된다니 원장님은 돈을 포기하시고 활법을 펼치시는 진정한 선생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정도 푼돈으로는 절대 전수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항상 자신감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2011. 1. 10일 부산회원 이 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