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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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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22
  • 조회수 :1,397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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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이원 회원 송나영 입니다.

 

제가 처음 도이원을 알게 된 건 친구에게 선물받은 기공사가 말하는 초능력을 읽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그 후로 친구와 만났는데 눈을 감고 부록CD에서 나오는 기를 느껴 보라고 하면서 같이 잠시

누었는데 손바닥과 발바닥이 숨쉬는 것 처럼 느껴지더니 온몸으로 전기 흐르는 느낌과 옆에

누워있던 친구가 빛 덩어리로 보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떨리는 느낌을 가지는 놀라운

체험을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인 저는 기를 믿지 않았고 주위의 친구도 얼마전 사기를 당한터라 이 친구도

혹 하며 책에 쓰여진 내용도 대충 읽었는데, 그래서 더 놀라웠습니다.

시중의 책들을 보면(특히 이런 관련된 책은 거의 남의 것 배끼끼) 자기것은 없고 거의

(님들도 잘 아시죠? 기수련의 현실 켁~~)...인데, 생생한 체험과 검증을 통해 쓰여진 소중한

몇 안되는책임을 또 읽고 또 읽어 결론 내리게 되었습니다.

 

허구와 사기인줄만 알았던 기를 믿게 되었고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4월 초쯤 수련원을 찾았는데 원장님께서 기감 테스트를 해보시곤 제 몸의 안 좋은

부분들을 콕 집어서 다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의심의 여지없이 수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날 처음으로 특별수련을 했는데 누운자세로 30.. 온 몸이 나른해지고.. 신기했던건 제가

코를 골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 것입니다.

 

몸은 잠자고 정신은 깨어있는것 이것이 삼매(입정)의 기초입니다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분 평범한 분이 아니구나라는.. 다른데 같으면 무척 폼잡을만 한데... 아무런 동요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정도는 수련생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합니다.

아직 전 이 부분은 믿겨지지 않네요.

아무튼 그냥 평범정도로 밖에는 안보이는분이데...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마냥 신기해 시간 많다고 조르며 앉은 자세로도 혼자서 30분 수련하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수련10쯤 지나서인가 부터 몸이 뒤로 젖혀지는가 싶더니 계속 몸이 앞으로 엎어지는 현상이

보여 당황했습니다.

숫자를 세다가 보인 몸의 반응에 약간은 놀라^^; 중맥이 타통될때 나타나는 자발공이라

말씀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후 인터넷 회원 가입을 하고 수련원을 다시 찾고 수련을 했는데 이번에는 몸이 끌려가는

느낌과 동시에 숫자를 세는 도중 제 몸은 가만히 있는데 왠지 오른쪽으로 빙빙 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앞, , 양옆으로 움직이는 자발공(?) 현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가 꽉 차 있어서인지 수련원에 들어선 순간 정신이 없고 머리도 띵하고 앞도 뿌옇게

보이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신기한 현상을 겪었습니다.

전화로 문의를 드리니 좋은기가 꽉찬게 아니라 나쁜기가 몸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

그도 그런것이 그런 현상뒤에 몸이 한결 편해진듯 싶습니다.  

 

대학원 재학중이고 틈틈히 가외 알바를 하느라 시간표 때문에 아쉽게도 일반수련 등록은 하지

못하고 대신 회원가입하고 목걸이와 반지를 구입해 집에서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던 목걸이와 반지의 머니따이남이 아직 반짝이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갈색 빛을 띠고

있어 어찌 보면...

다른 분들 목걸이는 회색으로 광택 없이 변하던데 제 목걸이가 남들과 달라서 좀 긴장되네요.^^


제가 잔병이 많았는데, 몸이 많이 않좋았던 거구나하는 생각과 제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못생긴건 아닌데 남자복도 없는걸 봐선 운명력도 썩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수련받으면 금새 색이 영롱해 지는데... 열심히 수련 하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수련하니 요즘은 기가 센 곳에 가면 좋은 기인지 나쁜기 인지는 잘 모르지만

기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무언가가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과 함께 손바닥 가운데가 묵직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저희 학교 도서관에 가면 손에 너무 느낌이 많이 와서 요즘은 익숙해 괜찮지만 그때는

공부를 할 수도 없었답니다.

꼭 손에 돌 같은 것을 쥐고 있는 느낌을 가지면서 쥐면 조이는 느낌이나고 쭉 펴려고 하면

돌이 붙어서 펴기 힘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석이 서로 밀고 당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머리부분도 간질간질 하기도 하고 울룩불룩

하기도 하고 가느다란 실타래가 솔솔 풀리는 느낌도 있습니다.

 

얼마 전 수련하면서는 몸에서(특히 팔 부분) 뚝뚝 소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열릴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더 수련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하는 수련도 중요하겠지만 능력자의 도움을 받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를 받은 이후 수련하면서 이전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거든요.

몇년전 친구따라서 모단체에서 몇달 수련해본 경험이 있었답니다.

수련하면서 더 강해지고 싶기도 하지만 일단 수련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그게 너무

행복합니다.

영영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우연히 도이원을 알게 되고 저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참 기뻐 수련기도 쓰고 원장님게 올려달라 때를 쓰게 되었습니다.


도이원의 번창과 저의 수련도 앞으로 쭉쭉 달리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도이원 여러분 모두 즐수 하시길 바래요!

 

2011429일 송 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