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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拜上님 수련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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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27
  • 조회수 :1,401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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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6.

일반수련때 개인발공을 받을 때 상단전 부위에서 빛이 한번 묵직하고 크게 번쩍!했는데 무게감이 느껴져서 신기했었고, 곧 이어 하단전 부위에서도 묵직하게 기운이 쌓이는 등

하단전과 상단전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작용들이 일어났었고 중간 중간 호흡정지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2011. 10. 19.

두산위브파빌리온 건물에서의 마지막 저녁수련이라 일반수련에 참석하였습니다.

개인발공을 받을 때 온몸에 오싹오싹한 기운이 퍼져나가면서 몸 전체적으로 힘이 막 생기는 듯했는데 아무래도 제 신장의 수()기운이 활성화되는 현상이 아닐까합니다.

수련을 마치고 원장님께 오늘 해주신 내용을 여쭤보니, 중단전쪽에 기운을 넣어서 몸

전체적으로 퍼지게 해주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운이 퍼지면서 몸 전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그러한 작용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2011. 10. 22.

개인발공을 받을 때 감은 눈앞에 빛이 번쩍번쩍 거리고, 중맥을 타고 하단전 쪽으로 곧장 내려감을 느꼈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회원님들과 함께 명동성당에 가보았습니다. 마리아상 앞에서 기운을 느껴보니 부드러운 기운이 백회를 타고 중맥을 타고 다리끝까지 내려옴이 감지되었고 감은 눈앞에는 반짝거리는 빛이 감지되었습니다. 조계사의 사리탑 앞에서 기운을 느꼈을때는 감은 눈앞에 강력한 빛이 번쩍번쩍 거리면서 기운이 매우 파워풀했는데, 각각 체험해보면서 느껴보는 것도

수련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1. 10. 29.

오늘은 동묘역 롯데캐슬로 센터를 옮긴 후 첫 번째 일반수련을 받았는데, 이곳은 건물내부와 거리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 역동적인 지역인 것 같았습니다.

문을 열고 센터에 도착하니 처음보는 석조 불상이 있어 약간 거리를 두고 손을 뻗어 기운을 체크해보니 양손바닥에 전자기장이 감지되는 것은 기본이고, 감은 눈앞에 밝은 빛이 끝없이 계속해서 번쩍번쩍 거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지나가는 투로 그냥 기운이 나와서 구입했다고 말씀하셨지만, 비범한 내력을

가진 석조 불상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반수련때 개인발공을 해주실때는 뭔가 부드러운 기운이 뭉클뭉클 들어오더니 저를 깊은 삼매로 이끌고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김종수 회원님께서 커피를 사셔서 회원님들끼리 모여서 도담을 재미있게

나눈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11. 11. 6.

일반수련때 개인발공을 받았는데, 감은 눈앞에 빛이 번쩍거리더니 곧 이어 깊은 삼매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 능력이 더 발전하셨는지 예전에는 발공받을 때 기감위주로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삼매로 들어가지는 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마치고 난뒤에 괄사요법을 배웠는데, 예전에 제가 괄사를 받을때는 가 많이 올라와서 보기싫은 붉은색이 피부위로 올라왔는데, 오늘은 선명한 분홍색이 올라와서 평소에 건강관리(술등)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1. 11. 12.

요즈음 일반수련때 원장님께 개인발공을 받을때면 기감을 감지하기가 어렵고 그냥 그대로

깊은 삼매로 유도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원장님 기운의 파장이 갈수록 더 부드러워지고 미세해져서 감지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2011. 11. 13.

오늘은 개인발공을 받을 때 감은 눈 앞에 빛이 번쩍번쩍거리더니 곧 이어 삼매로 유도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일반수련때 여러번 뇌파가 깊이 떨어져 본의 아니게 여러번 졸기도 하였습니다.

 

2011. 11. 20.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아는 선배의 집으로 놀러갔습니다. 마침 그 분이 키우고 있는 앵무새가 있었는데 귀엽게 생긴 앵무새가 제 손가락 위에 올라타기에 시험삼아, 제 뇌파를 낮춘뒤에

새가 올라탄 손가락으로 발공을 해보니 제 손가락 위에 올라타 있던 앵무새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고 (마치 잠이 쏟아지는것처럼) 눈꺼풀을 못뜨고 계속 눈을 감다가 잠든 것처럼 가만~

있다가 3분여 뒤에 (마치 사람이 자고 일어난뒤 양팔을 뻗어 기지개를 펴듯이) 양쪽 날개를 쭈~욱하고 펴고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발공력을 동물에게도 시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2011. 11. 27.

도이원 일반수련에 참석해서 뇌파를 낮추고 입정에 들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잠시 후 원장님

께서 오셔서 개인발공을 해주셨는데, 감은 눈앞에 잠시 빛이 번쩍거리더니 더 깊은 입정상태로 들어가졌습니다.

요즘들어 제 경맥이 더 확장되어서 그런지 발공을 받을때면, 경맥확장의 기감보다는 삼매나 더 깊은 삼매상태로 들어가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발공해 주시는 원장님의 공력도 더 깊어지셨는지 기운의 파장도 더 부드러워

지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 12. 4.

오늘은 세 차례 정도 강한 기감이 발생했었는데, 감은 눈 앞에 빛이 번쩍거리거나 중맥에 빛의 기둥이 세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한번은 제게 유발훈련을 해주신것이고, 나머지 두 번은 전체발공을 해주실

때 일어났던 일 같았습니다.

 

2011. 12. 11.

개인발공을 해주실 때 오늘은 상단전이 더 열리는 느낌이었는데, 원장님이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가시고 난 뒤에도, 그 에너지가 계속적으로 남아서 상단전 부위를 개혈하는 작용이 일어났습니다.

 

*탁기배출

 

2012.1월경

요즘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도이원에 가서 수련을 하지는 않고 집에서 매일 1시간 가량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른쪽 어깨가 아파와서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일반적인

근육통이 아니라 탁기가 근질근걸 거리면서 막 돌아다니는 것이 감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20대 후반때에 몸의 혈자리들의 일부가 열릴 때 오른쪽 어깨쪽이 불균형하게 많이 열려서 탁기가 침범할 때 오른쪽 어깨부터 들어오곤 하는데, 이제껏 이를 처리할때마다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 자신의 공력을 발공할 수 있다면 제 몸속에 침범해온 탁기들도 발공하는 요령과 똑같이 체외로 배출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정신을 집중하고 탁기가 오른손으로 배출된다는 의념과 함께 발공하는 요령으로 탁기를 배출시켜보니 침범해온 그 탁기가 잠시 버티다가 잠시뒤에 바로 손바닥 장심혈을 통해 밀려나가면서 외부로 배출되어 처리되는 것을 보고 많이 기뻤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전철을 타거나, 비좁은 승강기안에 많은 수의 사람과 함께 타거나 할때마다 탁기를 받았지만, 이 일 이후로는 그러한 장소에서 탁기를 받는 동시에 리얼타임으로 탁기배출을 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애로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에너지의 바다

 

2012. 2~3월경

집에서 빛CD를 들어며 T.V를 보면서 양손의 느낌을 느껴보다가 문득 갑자기, 양손바닥을 중심으로 거대한 에너지의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비유하자면, 바다속으로 막 첫걸음을 내디뎌 처음으로 바다의 입구에서 잠수를 해본 느낌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양손바닥의 기감은 당연한 것이었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것은, 이 거대한 에너지의 흐름은 에너지의 바다.. 氣海(기해)’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거대한 에너지의 바다는 항상 제 주위에 있었는데, 제 자신이 에너지의 바다속에 있음을

알지 못하고 살다가 이제야 ()大洋(대양)을 처음으로 발견해본 역사적인 순간

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공간 에너지란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에너지의 바다와 제가 하나로 통할 수 있음을 알았기에 제 뜻이 곧 대양(大洋)의 뜻이므로, 공간 에너지를 다스린다는 원장님의 말씀 또한 이해되고 체득되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놀라움과 함께 도이원에서 지난10개월간 수련했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이 이후의 수련들은 에너지의 바다라는 특정한 채널을 맞추어서 에너지의 바다를 느끼고 에너지의 대양속으로 잠수하여 그 속에서 수행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원장님께서 정해진 채널에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신 정할 ()에 들어가는 入定(입정)이며, 고요할 정()에 들어간다고 해서 入靜(입정)이라는 말씀도 이제는 이해되고 조금씩 체득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가르침들을 전수해주시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김경근 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2012.3.30. 수련생 J.Y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