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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拜上님 수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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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5.03.27
  • 조회수 :1,721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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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의 수행 체험기인데, 용량이 많아 나누어 올려 드립니다.

 

 

*CD1 체험기 : 골반 개통

 

2010. 8. 15.

서울에 있는 도이원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김경근 원장님께서 집에서 수련을 열심히 하라고

기 방석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CD1를 구입한 뒤 집으로 돌아와 빛CD1을 들으며 1시간정도 앉아서 수행을 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뭉클뭉클 부드러운 기운이 상단전에 작용을 일으키더니 곧 이어 명문쪽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박하처럼 싸~아 하고 화~한 청량한 기운이 골반

전체에 퍼져 나갔습니다.

처음하는 경험이지만 수행의 진도가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많이 기뻤습니다.

그 상태가 지속이 되자 어느덧 (표현이 조심스러운데..) 성적인 엑스터시..성교에서의 절정감 비슷한 느낌이 지속되자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실제 성교시의 그 느낌이 과격하고 거칠고 급박하다면 이 느낌은 부드럽고 여유가 있고 잔잔하고 평화롭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골반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골반으로 바뀌어 버렸고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는데, 비로소 제 골반이 개통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0분 척추라인 파트를 지나서 차크라 파트와 법력 파트에서도 어떤 작용들이

일어났는데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아직 정확하게 감지하지는 못했습니다.

보통 척추라인 파트를 들어서면 중맥 개통이 유도되는데, 어째서 중맥 부분은 바로 패스하고 골반으로 넘어갔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1996년도부터 MF정신문화원과 송종훈 원장님과 인연맺기 시작해서 MF에서 나온 기()제품과 공력전수용 CD들을 꾸준히 착용하고

청취하면서 수행을 했던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MF정신문화원의 초창기 창립시절 마산, 대구등 공개강연회 때의 송종훈 원장님과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즐겁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고, MF정신문화원의 정신과 뜻을 이어

받고 더욱 발전시켜 오신 도이원의 김경근 원장님께도 감사함의 뜻을 전합니다.

 

2010. 8. 16.

퇴근후 저녁에 빛CD12시간 정도 들었습니다. 명문쪽이 뜨거워지기도 했고 사하스라

차크라와 아즈나 차크라에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오늘 수행에서는 특이하게도 오른손 식지가 많이 아팠습니다.

손가락과 손등이 연결되는 그 관절부위에서 한참동안 매우 아프게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었는데, 12경락중에 수양명대장경이 확장되고 개발되는 듯 했습니다.

밤에 누워서 잘 때 와공용으로 씨디를 스피커로 틀어놓고 에너지의 샤워를 7~8 시간동안

하면서 잠을 잤습니다.

중맥파트에서는 중맥에 기운이 들어옴을 느꼈고, 차크라 파트에서는 아직 7개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느낄 실력은 못되지만 백회,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이렇게 4군데를 아래위로 번갈아가며 기운이 움직이며 집중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법력 파트에서는 몸에 원기가 동하는지 몸이 후끈후끈해지는 작용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행중 어느 순간 타원형의 눈 같은 빛이 보였는데 그 눈 모양은

보라색이 되었다가 빨간색, 초록색 등으로 차례차례 색깔이 변하기도 했습니다.

 

*CD2 체험기

 

2010. 11. 21.

택배를 통해 빛CD2를 전달받았는데, 씨디는 처음으로 들을때가 가장 다이나믹할 확률이 높으므로, 집중을 해서 빛CD2를 들었습니다.

첫 번째 트랙인 세슘관 파트에서는 뭔가 매우 밀도가 높고 진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트랙인 연단 파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뭔가 큰 에너지 덩어리(계란 크기만했음)가 갑자기 세슘관 라인을 타고 급속도로 떨어져 내려와 제 단전에 안착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세 번째 트랙인 차크라 파트에서는 제 차크라에 자리잡고 있던 차가운 냉기가 떨어져

나가는 작용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에 다시 씨디를 들으니 연단 파트에서는 작은 에너지 덩어리(메추리알)들이

연속해서 계속 중맥 라인을 타고 내려와 제 단전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체감각으로 감지 되었습니다.

 

*일반수련 시작

2011. 3. 5. . 오후3~4

오늘 처음으로 도이원을 방문하여 일반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방문하여 잠깐 상담을 드렸는데 좌뇌에서 일어나는 통증이

질병이 아니라 뇌경맥의 개혈현상이라고 설명해주시자 많이 안심되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수행에서는 도이원 방문에서의 제 첫 수행이었습니다.

CD2를 들으며 집에서 하는 수행과 마찬가지로 감은 눈 앞에서 빛이 번쩍거렸고 백회를

통해 에너지가 내려오는 감각은 비슷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엄청난 힘이 들어와서 새끼 손가락을 앞으로 쭉 뻗어내는 자발공이 나왔습니다.

곧이어 왼손 새끼손가락도 마찬가지로 힘차게 뻗어내는 자발공이 한참동안 나왔습니다.

그렇게 양손 새끼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오는 상태로 한참동안 있다가 수련이 종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2경중에 새끼손가락을 지나가는 경맥이 확장되고 개발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수련을 마치고 원장님께서 회원들에게 ‘SI기법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011. 3. 13. . 오후3~4

앉아서 수련을 하는 도중에 자발공이 나왔는데, 양손 식지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제 몸의 혈자리들을 꾸~욱 눌러주는 동작들이 여러번 나왔습니다.

많이 아플정도로 사정없이 꾹꾹 눌렀지만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몸을 지압해주고 풀어줘야 할 부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반 수련을 마치고 ‘SI기법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 3. 20 .. 오후3~4

수련을 하고 있는데 원장님께서 회원들에게 차례차례 발공해 주셨습니다.

저에게 발공을 해주셨을 때 그 느낌을 가만히 관찰해보니까 제 백회를 통해 등줄기

척추를 관통해서 전기처럼 찌릿한 강력한 기운의 줄기들이 물처럼 몇 차례 흘러들어

왔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시는 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수련을 마치고 SI와 수기요법을 배우면서 시술을 연습해볼 때 제가 손에 쥔 금추봉을

통해 찌릿한 기운이 나온다면서 기운이 세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2011. 3. 22. . 저녁

가족이 저녁을 먹은게 체해서 소화불량인지 뱃속이 불편하고 아프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그냥 제 손으로 배를 계속해서 만져주었는데, 아픈 통증이 잠시뒤에 사라졌다고 고마워

했습니다. 별생각 없이 그냥 만져주기만 했는데고통이 사라졌다고 해서 오히려 제가 더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하루에 많이는 못하지만 최소1시간은 꾸준히 해왔던 터라 그런지 조금씩 저도

모르게 수행력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2011. 3. 26. . 오후3~4

도이원을 방문하여 원장님께서 주시는 차를 맛있게 먹고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도이원에서의 수행시간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감은 눈앞에 환-한 흰빛이 한참동안 비춰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상단전 부위에 개혈작용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정규수련 시간을 마치고 발공을 연습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공간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제 오른손과 발공하는 제 오른손을 바람이 통과하듯 양손바닥이(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처럼) 팔랑팔랑 거리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2011. 4. 3.

수련시간에 앉아서 수행을 하며 얕은 입정에 살짝 들어가기도 하는 등 수련 상황이

진행되던 중 원장님께서 제게 발공을 해주실 때 감은 눈 안에서 밝고 환한 흰빛이

번쩍번쩍 거렸습니다.

아마도 원장님께서 저의 상단전 개혈에 관여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4. 10.

원장님께서 발공해주실 때 감은 눈앞에 빛이 번쩍거리는 현상이 또 발생 하였습니다.

수련을 마친 후 원장님께서 선물해주신 능엄신주 기도집을 독송해봤는데, 요도에서

무언가가 막 빠져나가는 것이 감지되어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놀랐지만, 계속 독송해

보니까 그 다음에는 머릿속에서 알 수 없는 어떤 것 들이 막 빠져나가는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2011. 4. 17.

수련시간에 원장님께서 발공해주실 때 상단전쪽에 막혀있는 부분이 하나 뚫린 느낌이

들었고, 깜빡 깊이 입정중일 때 영상이 하나 보였는데, 꽃잎들이 원처럼 보이는 꽃처럼

생긴 그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푸른 보석처럼 반투명한 푸른 꽃잎들이 보여 하나의 꽃 같은 것을 보았는데, 문득 차크라

를 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일반수련을 마치고 ‘SI기법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 뒤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