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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석님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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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의힘
  • 작성일 :작성일17.05.16
  • 조회수 :2,247
  •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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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원을 다니게 된 이유 


어렸을 때부터 정신적 혼란을 많이 격었기 때문에 늘 정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으나 딱히


(교회나 절에 가보기도 했으나 건성이었고) 수련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5년전에 도이원 홈페이지를 보고 김경근원장님을 만나 기체크 만 받고 그냥 돌아


었습니다. 막연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죠. 


그러다 2015년 11월에 혈액암 일종인 악성 림프종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 말기 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면서 얼마 남지 인생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이원을 찾아 원장님을 뵙고 병치료에 상관없이 내 운명을 바꾸는 수련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원장님도 제 나이(62) 때문에 걱정을 하셨지만 최선을 다 보신다고


하셨고 그래서 그렇게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특별수련도 하고 때로 일반 수련도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수련을 했고요.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또 다른 문제로 서울병원(서울 성모병원)에 갈 때만 수련을 받을 수밖


에 없어 특별수련30회를 끝나는데 1년이나 걸렸습니다. 


(항암치료 16회, 골수이식 등, 입원기간에는 수련을 못 했습니다)  


더군다나 5월에는 제게 또 한번 인생에 큰 고비가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전재산을 모두 날렸죠. (원장님에게는 5천만원  


사기 당했다고만 했지만) 골수이식 받고 퇴원해서 잠 잘 곳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일어서 일도 하고 수련도 계속 했습니다. 


특별수련을 받으며 수련기 를 써보려고 해서 다른 수련생분 들이 쓴 것 처럼  


일지 식으로 투병일지와 같이 썼었는데 그만 컴퓨터가 날아가버려서 그만 일지가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하지만 특별수련이나, 일반수련이나, 제가 몸이 안좋아서인지, 아니면


기감이 둔해서인지 벌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른분 들은 희안한 경험도 하다는데,  그래도 도이원 홈페이지에 원장님이 써 놓으신 것처럼


늦게 한번에 발전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만 믿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의사도, 주변사람도, 원장님도 놀랄정도로 건강이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론 어려워도 충분히 헤쳐나갈수 있으니까 


그리고, 드디어 원장님께 저도 발공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팔에 약한 전기 오는 느낌 같은 것 밖에 그래서 실험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믿기 힘든일 생겼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나, 도이원 선배들에 고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수련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참 이제는 그 사람도 용서 하려 합니다. 수련을 하면서 원장님이 주신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수련을 하며 남을 원망 하거나 미워하면 제 자신의 마음도 편치 않고 또 한 수련에도 방해가


되고 해서요.  그냥 제 업보려니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저도 발공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뭘 해볼까 하다 양파를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몇 일  안됐지만 지금 눈으로 보면서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여러 도반 께서도  보시고 고견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양파를 키우기 시작한 이유는, 잔디 인형보다 구하기 싶고 남들은 안해본거 같아서 


-양파를 키우기 시작한 날짜.    2017년1월4일 


물교체 6일   또11일 두번 뿐 입니다. 


-양파 구입처   집근처 마트      가격 2,850원 (조그만 망 하나)8개짜리 


실험 양파 고르기  (두개는 보기 좋고 실한거, 한 개는 시들 시들 한거) 


시들 시들 한거는 (발공 실험용) , 보기 좋은거는  진아cd용, 또 하나는 수도물용 


오디오는 9만8천 짜리 옥션에서 구입  삼성 (중국 OEM) 


양파 키우는 방법   


시간은: 발공은 30분씩 했고,  진아를 깨우는 빛 (스피커 앞에는 1시간씩)  


아침 5시에서 8시 사이에 매일 했습니다. 그리고 수도물은 그냥 놔 두었습니다. 


장소는, 햇빛이 안들어 오는 반지하 창고 사무실,   온도는 평균 14©  


습도는 24~30 


반지하 창고 사무실 이기 때문에 거의 온도, 습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관찰을 했습니다. 


-사진  


양파의 전체 변화,  뿌리의 변화,  사진찍는 시간 매일 저녁9시경 


내 몸의 변화,상태, 이렇게요 


그럼 사진을 보시고 고견을 말씀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시작은 2017년 1월4일 시작 했지만 큰 기대가 없었기에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5,6,일에 변화를 지켜보다 아, 사진을 찍어야겠다 생각이 들어 1월7일부터 찍었습니다.


(카메라 날짜 조정을 안해서 날짜가.., 포토샵 아닙니다) 


발공한 양파: 흰뿌리 조금 남, 진아와 수도물에 비해 3/1 정도. (시들한 양파) 


진아CD 양파 흰뿌리 많이 남,   수도물 흰뿌리 많이 남       (튼실한 양파) 


이 날까지 발공한 양파에 실망 했슴, 진아CD 뿌리 보다는 못해도 수도물 보다는 


낳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외로 영 부실 했슴 


발공 할 양파를 시들한 양파로 고른이유는  그래도 기를 받는다면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일부러 골라씀 




그런데 1월8일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발공을 한 양파에서 싹이 날 것 같은 느낌을 밭았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지금도 영 부실하고 뒷면을 봐도, 흰뿌리가 제일 적습니다. 


발공한 양파 뿌리가 제일 적고, 진아CD 양파는 뿌리가 촘촘이 많이 났고, 


수도물 양파 뿌리도 제법 났습니다.  발공을 한 양파는 뿌리가 절반도 안났습니다. 


또 한 발공을 하면서 느낀건데 제 손에서도 기 가 나가는 느낌이 분명 있으며 


이마 인당에서도 느낌이 있는겁니다. 이걸 무슨 느낌이라고 얘기하기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 성명을 잘 못 하지만, 발에 용천에서도 느낌이 있고, 


또 한 수련을 할 때도 분명 전하고는 뭔가 틀리는 느낌이 몸 전체에 드는겁니다. 


이것이 기감 이 적은 사람이라도 나중에 한번에 성취를 볼수 있다는 말씀인 거 같아 기분이


좋고 수련을 해도 정신 집중이 더 잘 됩니다. 




1월 9일 ... 믿기지 않았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하루만에 양파싹이 이만큼 커진다는게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이나 다른곳도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보통 양파 싹이 날려면 여름에도 7~9일 정도는 걸려야 된다고 나오는데! 


또 한 발공을 하면서 느낀건데 제 손에서도 기 가 나가는 느낌이 점,점, 더 확실해 지는 것


입니다. 


뒷면 사진은 제가 술에 취해서 못 찍은거 같습니다.(이런거는 안써도 될거 같은데) 




사진 앞면을 보시면 9, 10일, 하루만에 싹이 차이를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뒷면이 희안 합니다. 


첫째 발공한 양파의 사진을 보면 뿌리가 아직도 엉성한데 길이는 약간 길고 가느다란


느낌 입니다. 분명 어제는 뿌리가 이러지 않았는데. 


둘째 진아CD 양파는 뿌리가 많이 나고 굻습니다 대신 길이는 짧고 그런데 


싹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느낌은 곹 나올 것 같습니다.) 


셋째 수도물 양파  특별히 관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진아CD 보다는 못 하지만 제법


뿌리가 많이 나고 굻습니다 약간 길이도 짧고 그런데 


싹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느낌도 없습니다.  




1월 11일 양파 싹이 세개나 나고 더욱 커졌습니다 


진아CD와 수도물에는 차이가 없고요. 그런데 뒷면을 보면 약간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제가 서울에 일주일 가량  볼일도 있고, 또 원장님 면담 할 일도 있어


더 이상 관찰을 못 하겠네요, 나중에라도 새로운 소식 올리겠습니다 


도이원에서 수련 하시는 모든께 행운이 있으시길 바라며 


김경근 원장님도 항상 건강 하시며 많은 사람 구제해 주시길 부탁 드리며..